나혼자산다 박세리 성수동 빵집 먼치스앤구디스 옹근달

 

안녕하세요 닐리리아에요 

오늘은 나혼자산다에서 박세리씨 나왔을때 성수동 빵지순례를 했는데요

그곳에 나왔던 소금빵맛집 먼치스앤구디스와 성수동빵집 옹근달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치스앤구디스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3
11:00~20:00

성수 카페 먼치스앤구디스는 간단한 음식과 맛있는것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테이블에 올라가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가게인데요

치즈를 비롯해 빵 비스켓 소품 등 여자들의 놀이터라고 말하면 좋을거 같아요 

들어갔다하면 나올수 없는 개미지옥이죠 

게다가 빵까지 맛있으니 말모말모  

 

빵지순례온 리치언니 과연 소금빵을 사가실수 있을지...

소금빵 품절로 인해 못사가셨네요

성수 카페 먼치스앤구디스 소금빵 나오는 시간은 11:00, 15:00시 입니다 

 

 

역시나 오셨을때는 품절이네요

그러나 저는 운좋게 살 수 있었네요

저희집에서는 아들이 소금빵 킬러인데요

특히나 먼치스앤구디스 소금빵을 너무 사랑하네요

멀어서 갈때마다 한박스씩 사가지고 오네요 

겉과 속이 부드러운게 특징인 먼치스앤구디스의 소금빵이에요 

 

두번쨰로 간곳은

성수 카페 디저트 끝판왕 옹근달에 왔는데요

얼마전 줄서는 식당에서도 입짧은 햇님과 다녀간 박나래가 보며 반가워하네요

 

옹근달
11:00~20:00

 

 

형형색색의 크로핀 맛집인데요

크로와상의 텍스쳐와 머핀의 모양을 따서 크로핀이라고 불리는데요 

 

 

모양과 맛을 다 잡은 완벽한 성수 디저트 끝판왕이에요 

성수 카페 나혼자산다 박세리 빵집 옹근달에서는 크로핀 뿐만 아니라 너무 다양한 빵들이 많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마스크가 해지된지 얼마 안되 친구가 일본에서 아들과 5년만에 들어와서

친구아들에게 사다줬네요 

 

 

 

초코를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패스 했지만 

제가 핫플 올때마다 동네엄마들한테 단체 카톡 보내거든요

맛있는거 같이 먹자고 사다준다고 ㅎㅎㅎ 

초코 좋아하는 집이 있어서 먹는데 진한 초콜렛맛이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계산하니 10만원 가까이 나온 리치언니

보면서 헉 했는데

저도 가서 거의 그만큼을 썼네요 사다드림 하고 그날 친구랑 좀 먹고 하다보니 ㅎㅎ 

리치언니는 돈이라도 잘벌지 나는 돈도 안벌면서 리치언니랑 똑같이 쓰네?? ㅋㅋ 

 

나혼자산다 박세리 빵집 3군데 빵지순례한 결과물을 도마위에 놓았네요

다음엔 저도 저렇게 한번 먹어보렵니다 

제가 가지 못한 다른 한곳은 쿠키맛집 구욱희씨랍니다 

 

먼치스앤구디스에서는 소금빵만 포장에오고

친구와 옹근달에서 커피마시고 빵시켜서 수다떨었어요

다음번에 오면 친구와 더 좋은데서 놀고 먹어야겠네요 

 

먼치스앤구디스

 

옹근달